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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유진형 기자] 흥국생명 치어리더 김연정이 12일 오후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흥국생명과 도로공사의 경기에서 응원하고 있다.
신나게 털어요
음악에 취했나봐
마스크 써도 예뻐요
이제 시작해볼까요
댄스댄스
매혹적인 눈맞춤
발차기도 예쁘게
배구장에서 만나요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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