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소원, '7번방' 예승이가 어느덧 17살…완성형 비주얼 자랑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갈소원이 완성형 비주얼을 뽐냈다.

12일 갈소원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하얀 겨울 여??네. 하얀 만큼 춥고 손 시려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갈소원이 눈이 쌓인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갈소원의 맑고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한다. 이와 함께 갈소원의 우월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갈소원은 중학교 졸업식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사진 속 교복을 입은 갈소원은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갈소원은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용구(류승룡)의 딸인 어린 예승이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갈소원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