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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김지웅(김성철)만 바라보지만, 정작 그 사람은 다른 짝사랑에 빠져있다. '그 해 우리는' 속 정채란(전혜원)의 이야기다.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는 다양한 인물들의 애정선이 그려지고 있다. 최웅(최우식)과 국연수(김다미)의 쌍방향 애정선이 시청자까지 두근거리게 만드는가 하면 국연수를 바라보는 김지웅, 최웅을 바라보는 엔제이(노정의)의 짝사랑은 보는 이의 아련함을 자아낸다.
여기에 시청자의 몰입을 이끄는 또 하나의 짝사랑이 김지웅을 바라보는 정채란의 마음이다. 김지웅을 향한 정채란의 마음은 한결 같지만, 김지웅은 후배이자 동료 그 이상의 자리는 내어주지 않고 있다.
오히려 김지웅은 국연수를 향한 짝사랑을 정채란에게 들키고 말았고, "(국연수 좋아하는 거) 비밀로 해줘"라는 당부는 정채란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했다. 고백도 하지 못한 정채란의 짝사랑은 이렇게 위기를 맞이했다.
정채란을 연기하는 전혜원은 2015년 영화 '0000'으로 데뷔한 배우이다. 그 후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여신강림',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을 통해 내공을 쌓아온 전혜원은 '그 해 우리는' 속 정채란 역을 맡아 공감가는 담백한 짝사랑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정채란의 짝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그 해 우리는'으로 기량을 펼쳐낸 배우 전혜원은 앞으로 어떤 배우로 성장해나가게 될까? 그에게 자꾸만 시선이 쏠리는 이유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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