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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학교 2021' 전석호 "선생님이라는 단어, 다시 생각한 시간" 종영 소감

시간2022-01-14 09:59:34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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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학교 2021' 전석호가 참 스승으로 훈훈한 결말을 맞았다.

지난 13일 16부를 끝으로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극본 조아라 동희선 연출 김민태 홍은미)의 전석호가 마지막까지 정의의 편에 서 학생과 학교를 지켜내며 참 스승으로 결말을 맞았다. 과거의 상처를 딛고 올곧게 제 자리에 선 교사로서의 든든함이 빛을 더하며 결말을 훈훈하게 물들인 전석호가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전석호는 신념과 현실 사이 고민을 겪고 신념을 지킨 교사로서 마지막에는 폐교 위기에 놓인 학교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극 초반 워라밸을 중시하는 교사라는 타이틀과 달리 학생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고, '올바른 선택'의 길을 택하며 학생들에게 '진실'과 '정의'에 대해 실천으로 가르침을 남겼다. 특히 이강훈이 학교에서 부당 해고를 당했을 때는 학생들이 발 벗고 나서 시위를 할 정도로 교사로서 두터운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음이 드러났고 이는 극중 이강훈은 물론 시청자에게도 감동을 선사했다.

전석호는 이강훈을 현실적이면서도 이상적으로 완성했다. 현실에 발붙인 교사이지만, 아이들을 위한 진심과 '교사'로서의 신념을 진정성 있게 전한 것. 교사로서 겪는 고충은 현실적으로 그려내 공감을 자아냈고, 학생이 먼저인 교사의 진심 어린 마음은 따뜻하고 이상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로 하여금 '이강훈' 같은 교사가 실제 아이들 곁에 존재했으면 하는 바람을 일으켰다. 이는 전석호의 생동감 있는 캐릭터 생성 능력과 섬세하면서도 깊이 있는 열연이 뒷받침된 결과였다. 어떤 캐릭터를 만나도 전석호만의 색을 더함으로써 캐릭터를 '전석호화' 시키며 실존하는 인물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배우의 힘이 더해지며 시청자의 몰입을 이끌었기 때문. 이에 마지막까지 극에 힘을 더한 전석호에게 시청자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강훈을 전석호 표 '현실 교사'로 남긴 전석호는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를 통해 "'학교'라는 큰 의미가 있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다. 학교라는 공간, 학생과 선생님이라는 단어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던 감사한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현실 '이강훈'다운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매 작품 믿고 보는 연기로 시청자의 호평을 이끄는 배우 전석호의 작품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KBS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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