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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신지수가 육아 고충을 비하하는 네티즌의 댓글에 응수했다.
신지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네티즌들의 댓글이 담겼다. 한 네티즌은 "애 하난 발로도 키운다. 애를 얼마나 키웠다고. 세상이 변하긴 뭘 변해"라는 댓글을 작성했다. 이에 신지수는 "발로 키우는 비법이 뭐예요? 진심 알고 싶음"이라고 말했다.
다른 네티즌은 "세상 혼자만 애 키우는 줄. 고작 몇 년 가지고 무슨 세상이 변했니 감옥에 있다 나왔니 하나요"라는 댓글을 적었다. 해당 댓글에 신지수는 "고작은 아닌 거 같은데?"라고 답했다.
또한 신지수는 "'해방타운'에서 그 가방 좀 제발. 그지 같아요"라는 댓글에는 "제가 원래 패션 그지예요"라고 대처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4세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해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신지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며, 방송을 통해 육아 고충을 토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신지수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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