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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대 유명 래퍼가 운전 중 총격 테러를 받고 사망했다.
마이애미 해럴드는 15일(현지시간) 래퍼 웨이비 네이비 푸우(본명 샨들러 보비엔. 25)가 마이애미의 교외에서 차를 몰고 운전하던 중 총격을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다.
그는 도요타 캠리 차량을 운전하고 있었다. 사건 발생 당시 뒷좌석에 1세와 5세 남자 아이, 성인 여성이 타고 있었지만 이들은 다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달아난 회색 렉서스 승용차에서 총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마이애미-데이드 경찰 공보 담당자인 알바로 자발레타는 "경찰이 도착했을 때 도요타 차량 4문에서 운전자가 총상을 입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사진 = 웨이비 네이비 푸우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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