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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유진(40)이 남편 백종원(55)의 레시피를 자랑했다.
16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보다가 맛있어 보여서 서현이랑 어제 만들어 본 귤잼"이라며 "오늘 아침 식사는 식빵에 버터 듬뿍~ 귤잼 듬뿍~ 아이들도 넘나 잘 먹어요. 귤 있으면 꼭 해보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럽게 놓인 토스트가 담겨 보는 이들을 입맛 다시게 만들었다. 소유진은 전날 딸을 데리고 귤잼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소유진의 감각이 돋보이는 플레이팅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를 게재했다. 백종원은 귤잼 만드는 법을 공개하며 직접 시식하는 모습도 선보였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2014년생 첫째 아들 백용희, 2015년생 딸 백서현, 2018년생 딸 백세은 양까지 총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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