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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효린이 댄서 리아킴과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다.
지난 15일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를 통해 효린과 리아킴의 '치티치티뱅뱅(Chitty Chitty Bang Bang)' 안무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리아킴은 독무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효린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역동적인 춤선을 보여주며 강한 중독성을 선사했다.
센터에 선 효린은 어려운 동작도 깔끔하게 소화해 내며 퍼포먼스 퀸다 운 면모를 과시한 것은 물론, 리아킴과 완벽한 안무합으로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또한 효린은 '치티치티뱅뱅'의 포인트인 시동을 걸고 질주하는 안무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
해당 영상의 안무는 리아킴과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소속의 도희, '스걸파'로 스타덤에 오른 댄스 크루 아마존의 리더 박혜림이 제작에 함께 참여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터져나왔다.
앞서 '불후의 명곡'에서 리아킴과 '치티치티뱅뱅'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효린은 이번 영상으로 또 한번 팬심을 저격하고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지난 12일 신곡 '레인 로우(Layin' Low)'로 컴백한 효린은 1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사진 = 유튜브 '1MILLION Dance studio' 영상]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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