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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고소영(49)이 역대급 화보로 감탄을 유발했다.
16일 고소영은 패션지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 컷을 개인 SNS에 게재했다.
어두운 색 튜브톱 상의와 바지를 매치한 고소영은 마네킹 각선미를 뽐냈다. 훤히 드러난 직각 어깨 라인이 아름답다. 긴 목선과 작은 얼굴로 비현실적 비율로 자랑한 고소영이다.
흑백 사진에서는 여전히 결점 하나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살며시 눈을 뜨고 카메라를 응시한 눈빛이 우아하다.
이를 본 배우 이민정은 "최근 사진들 중에 가장 언니답게 아름다운"이라며 '엄지 척'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배우 이정현도 "언니~ 리즈 레전드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49)과 결혼했다. 2010년생 아들, 2014년생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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