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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30)이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갈치조림 #저녁", "엄마표"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팔팔 끓고 있는 갈치조림이 담겼다. 각종 재료가 듬뿍 들어간 칼칼한 갈치조림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특히 살짝 보이는 두툼하게 살 오른 갈치가 감탄을 자아낸다. 임신 8개월 차, 엄마표 갈치조림을 즐기는 혜림에게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혜림은 지난 2002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6)과 결혼,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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