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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42)의 아내 인민정(40)이 글귀를 게재했다.
인민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증오는 두려움에서 오는 거. 복수는 유치한 감정싸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인민정은 별다른 사진 없이 검은색 배경에 하얀색으로 해당 글귀를 남겼다. 특정 장소나 인물을 태그 하지도 않았다. 다만 웃는 모양의 이모티콘을 사용했다.
한편 인민정은 지난해 2월 김동성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해 5월 김동성과 혼인신고를 완료,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현재 온·오프라인으로 과일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 = 인민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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