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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김광현...MLB직장폐쇄→비자 문제 비상→마이너리그 계약 가능성 높다

시간2022-01-18 04:05:02 장윤호 기자 changyh21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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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윤호 기자]새로운 구단이나 계약 조건 문제가 아니라 엉뚱하게도 미국 입국 비자(visa)가 메이저리그에서의 현역 연장을 준비하고 있는 좌완 김광현(34)의 발목을 붙잡을 가능성이 생겼다.

‘USA 투데이’의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봅 나이팅게일이 최근 메이저리그 직장폐쇄(lockout)에 관해 쓴 해설 기사에 주목해볼만한 내용이 있다. 외국인 선수에 대한 비자(입국사증) 발급 관련 부분이다. 미국 입국을 위한 비자는 특히 까다롭기로 정평이 나 있다.

봅 나이팅게일 기자는 "지난 12월1일(이하 현지 시간) 겨우 7분간 만난 메이저리그(MLB)와 메이저리그선수노조(MLBPA)가 무려 40일도 더 지난 1월13일 두 번째 접촉을 했다. 직접 만나지 않고 한 시간 조금 더 영상 통화(video call)를 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선수노조 측은 "구단주들의 제안(owners’ proposals, MLB) 제안을 듣고 감동을 받지 않았다"고 전체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후 여러 가지 조건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 봅 나이팅게일 기자는 "아직 시장에는 일자리(jobs)가 필요한 300명에 가까운 자유계약선수들(free agents)이 있다. 아마도 적어도 그들 중 절반은 현재 직장 폐쇄 기간 중 동결된 40명 로스터(40-man rosters)에 들기 위한 마이너리그 계약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라고 현 상황을 밝혔다.

아직까지 계약을 하지 못한 김광현도 그 300명 중 한 명이다. 메이저리그와 선수노조의 단체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된다고 하더라도 김광현 같이 외국인 선수의 경우는 적어도 10일 전에는 팀이 확정돼야 취업비자 추천서를 받고 급행으로 비자를 획득해 정상적으로 캠프를 시작할 수 있다. 캠프에 도착해서도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자가 격리 등을 해야만 한다.

지난 해 8월 MLB가 발표한 메이저리그 스프링트레이닝 경기 시작 날짜는 2월26일이다. 그레이프프루트리그, 캑터스리그 모두 같다. 이를 위해 30개 구단들 마다 차이가 조금 있지만 2월13일, 17일, 18일, 19일 스프링캠프에 선수들이 입소한다.

직장폐쇄가 풀리지 않고 양측 간 교착 상태에 빠지더라도 최소 3월5일까지 모두 마무리돼야 정상적으로 현지 3월31일(한국 시간 4월1일) 2022 페넌트레이스 개막이 가능해진다.

문제는 김광현이다. 최지만(탬파베이), 박효준(피츠버그)은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현재 포함돼 있기 때문에 소속 구단이 취업비자 추천서를 발급해줄 수 있다. 선수들은 추천서를 받아 한국의 미 대사관에서 비자를 받고 출국하게 된다.

그런데 김광현은 그야 말로 자유계약선수이다. 팀이 정해지기 전에는 취업 비자를 추천해줄 구단이 아예 없다.

만약 직장폐쇄가 장기화되는 경우 상황은 심각해진다. 다행히 현재 메이저리그 분위기는 적어도 1994년 직장폐쇄 파업 사태로는 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3일의 영상 회의에서 선수측은 구단주들의 수정 제안을 받았고 빠르면 이번 주 중 답변을 줄 예정이다.

세인트루이스와의 2년 계약기간을 마치고 귀국해 휴식과 내년 시즌 준비를 병행하고 있는 김광현으로서는 정상적으로 시즌을 치르기 위해서 직장 폐쇄가 빨리 풀려야 한다. 그 전에는 메이저리그 계약이 불가능하다. 메이저리그의 모든 업무가 중단됐기 때문이다.

[사진=AFPBBNews]

장윤호 기자 changyh21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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