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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나영(41)이 육아를 하며 겪는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나영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자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육아는 매일매일 내가 별로인 사람인걸 확인하게 한다. 보고 싶지 않은 내 끝을 내가 본다. 공감하는 사람 손"이라고 적었다. 엄마로서 느끼는 감정을 대중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이다. 김나영의 고백에 모델 이현이(39)는 "너무 공감"이라고 댓글 남겼고, 많은 네티즌들이 공감과 격려의 댓글을 적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결혼해 2019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금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1)와 교제 중이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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