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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보라(26)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김보라는 개인 SNS에 "은성오빠와 식사 없는 여행 때 더이상 빠질 부기도 없던 날"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바닷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패딩과 에코백, 니트 모자, 청바지, 롱부츠 등을 매치한 김보라의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특히 볼살 없는 날렵한 얼굴선과 긴 목라인이 눈길을 끈다. 식사 없는 여행을 하느라 부기가 '쏙' 빠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5년 아역으로 데뷔한 김보라는 2019년 종합편성채널 JTBC '스카이 캐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영화 '괴기맨숀', MBC '러브씬넘버#' 등에 출연했다.
[사진 = 김보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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