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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30)이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맛있구마잉", "한 그릇의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면을 먹고 있는 혜림이 담겼다. 연보라색 카디건을 입은 혜림은 깔끔하게 머리를 묶은 모습이다. 특히 한 입 가득 면발을 넣은 혜림의 귀여운 표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만삭 임산부라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부기 없이 날씬한 얼굴, 커다란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혜림은 지난 2002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6)과 결혼,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최근 임신으로 인해 9kg가 쪘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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