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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김영희(38)와 프로야구 선수 윤승열(28) 부부의 근황이 전해졌다.
김영희는 19일 인스타그램에 남편 윤승열과 나눈 영상 통화 화면을 캡처해 올리고 "보고싶퓨. 두 밤 자면 오네"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치아가 보일 만큼 환하게 웃는 윤승열을 옅게 미소 띤 채 바라보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김영희는 "#주말부부의 삶"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달았다.
2010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영희는 지난해 윤승열과 결혼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전 검사를 받았다"라며 임신 준비 중인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됐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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