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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1)이 근황을 전했다.
박성광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주일 동안 내가 집에서 한일. 티브이 반경 2m에서 안 벗어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택 소파에 편안히 기대 TV를 보고 있는 박성광의 모습이 담겼다. 박성광은 세팅되지 않은 헤어스타일과 넉넉한 녹색 맨투맨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박성광이 시청 중인 프로그램은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TV에 푹 빠진 박성광의 여유로운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어 박성광은 "'환승 연애', '술꾼 도시 여자들', '나는 솔로' 다 봄. '고요한 바다' 2회보다 포기. '싱어게인2' 4호, 7호에 빠져있음. '꼬꼬무', '실화탐사대', '당신이 혹하는 사이에' 다 봄. '골 때리는 그녀들' 다 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보는 중"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박성광은 지난 2020년 7살 연하의 비연예인 이솔이(34)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박성광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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