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수비는 OK 문제는 타격…롯데 정보근, 비시즌 방망이만 갈고닦는다

시간2022-01-20 06:46:02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수비에 대한 자신감은 있다. 타격만 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

롯데는 강민호가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이후 최근 몇 년간 주전 포수를 찾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지금은 KT 위즈 유니폼을 입고 있는 김준태와 정보근, 지시완, 나균안, 강태율 등 수많은 선수들이 기회를 받았지만, 아직까지 주전 안방마님을 찾지는 못했다.

롯데의 올 시즌 숙제는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손아섭과 딕슨 마차도의 이탈로 생겨난 우익수, 유격수 공백을 메우는 것은 물론, 최근 몇 년간 해결하지 못한 주전 포수도 찾아야 하는 실정이다. 롯데는 올해 안중열과 지시완, 정보근, 강태율까지 총 네 명의 선수가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지난해 후반기를 고려하면 여전히 안중열과 지시완이 롯데의 안방을 책임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정보근은 다시 1군 무대를 밟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3년간 수많은 경험을 통해 부족한 점을 확실하게 깨달았고, 지난 시즌 막바지부터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마이데일리와 연락이 닿은 정보근은 "시즌이 끝난 뒤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 체중도 6kg을 감량했다. 지난 시즌이 끝나고 보니 체중이 너무 많이 불어났더라. 체중을 감량했지만, 근육은 유지하기 위해 단백질도 많이 챙겨 먹고 웨이트 트레이닝 양도 늘렸다"고 근황을 전했다.

정보근의 수비력은 탄탄한 편이다. 최근 롯데의 안방을 지켰던 선수들과 비교해도 수비율은 뒤지지 않는다. 2019년 확장 엔트리 때 첫 1군 무대를 밟은 뒤 견고한 수비를 바탕으로 2020시즌 85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나 문제는 타격이다. 2020시즌 1군에서 타율 0.150(152타수 20안타), 2021년 2군에서도 타율 0.198(81타수 16안타)로 썩 좋지 못했다. 스스로도 부족한 점을 인지하고 있는 만큼 타격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정보근은 "2019~2020년에 비해 지난해에는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경기에 뛰지 못하다 보니 자신감도 많이 잃었다. 안 좋은 생각에 빠지면 결국 나 자신이 손해라는 것을 깨달았다. 좋지 않은 생각을 할 시간에 운동을 하고, 긍정적인 쪽으로 생각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1군에서 경험과 실패도 겪으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경기에 나서기 위해서는 수비가 중요하지만, 주전 포수 자리를 꿰차기 위해서는 타격을 배제할 수가 없다. 지난 시즌 후반부터 방망이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하고 있다. 수비에 대한 자신감은 있기 때문에 타격의 뒷받침만 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동안 타석에서 급급했던 모습을 많이 보였던 정보근은 선·후배, 코치를 가리지 않고 조언을 구하며 자신만의 타격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도 타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롯데가 아직까지 주전 포수를 찾지 못한 만큼 정보근도 경쟁에 뛰어든다.

일단은 1군 캠프에 합류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그는 "올해는 1군에 최대한 오래, 많은 경기에 나서고 싶다. 1군 무대에서 잘하기 위해서는 멘탈이 중요하더라. 그동안의 실패가 값졌던 것 같다. 멘탈 훈련도 많이 됐다"며 "지난해보다는 분명히 좋아졌고, 올해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롯데 자이언츠 정보근.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베스트 추천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