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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1)의 아내 이솔이(34)가 제주 여행 중 부상을 전했다.
이솔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뒤꿈치를 쎄게 다쳐서 피를 철철… 결국 슬리퍼만 주구장창 신고 다녔던 제주…
여기 시그니처 라테도 너무 맛있었다 !! 우리 또 가자 써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부드러운 검은색 퍼 재킷과 편안한 트레이닝 바지가 언밸런스한 매력을 자아낸다. 발뒤꿈치를 다친 탓에 신은 회색 슬리퍼조차 우아함을 더한다. 의자 위에 올려둔 명품 브랜드 D사의 가방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역시 이솔이의 미모. 조그마한 얼굴, 오뚝한 콧대와 커다란 눈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솔이는 자연스레 흐트러진 긴 생머리와 잡티 하나 없이 하얀 피부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흠잡을 데 없이 아름다운 자태가 사랑스럽다.
이어 이솔이는 "참고로 이번엔 짧은 일정으로, 공항에서 6시 방향 서귀포 쭉 내려갔다가, 한림 쪽으로 돌아 올라가는 일정이었어요!"라며 자신이 방문한 맛집과 관광지를 공유한 뒤 ""담엔 길게 다녀오고 싶어요… 내 사랑 제주"라고 덧붙였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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