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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본명 김윤서·41)가 철심 제거 수술을 받았다.
개코는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에서 입원 중인 사진을 공개하고 "1년 반의 시간동안 헤어졌던 뼈들 중재해주느라 많이 고생한 녀석들. 고마운 이별"이라고 적었다. 오른팔에 깁스를 하고 있는 개코로 팔에서 제거한 철심들을 들고 포즈 취하고 있다.
앞서 개코는 지난 2020년 7월 오른팔 골절로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철심 삽입 수술을 했던 개코로 1년 반 만에 제거 수술을 하게 된 것이다. 개코의 게시물을 본 동료 가수들은 "아 나도 어깨에 이거 뽑아야하는데 ㅠㅠ 건강하자!", "뽑는수술은 금방 회복됨. 수고~!", "아이언맨 끝"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개코는 2세 연하의 김수미(39)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개코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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