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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국대 영구 퇴출'...157km '악마의 재능' 어린 투수에 너무 가혹하지 않나요?

시간2022-01-22 04:14:02 장윤호 기자 changyh21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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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윤호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우완 정통파 안우진(23)이 오는 9월 10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막되는 제19회 아시안게임(Asian Games Hangzhou 2022) 야구 국가대표로 뽑힐 수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되면서 ‘반성할 수 있는 기회는 줘야 하는 것 아닌가. 어린 선수에게 너무 가혹하다’는 주장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안우진의 경우는 더욱 최악이다. 휘문고 시절 학교 폭력을 한 것이 확인돼 2017년 11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3년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당시 이미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금 6억원에 입단 절차를 마친 상황이었다. 안우진도 휘문고 측 아무도 선수의 미래가 걸린 상벌을 다루는 공정위원회에 출석하지 않아 소명조차 제대로 안했다.

게다가 지난 해 7월 수원 KT전을 위해 머물던 원정 숙소를 선배 투수 한현희와 함께 이탈해 코로나 19 방역 수칙 위반으로 리그 중단 사태를 초래하며 사회적 물의까지 빚었다. 결국 36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KBO로부터 받았다.

안우진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은 2017년 당시 KBSA 발표가 국가대표에 초점이 맞춰져 3년간 국가대표 자격정지로 오해할 소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안우진 측은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그리고 1년 미뤄져 지난 해 열린 도쿄 올림픽에는 뛰지 못하고 그 다음 국제대회에는 국가대표 후보 자격을 회복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이에 대해 ‘당시 4대 스포츠 악(惡)과 관련된 사안은 선수 자격이 정지되는 것이다. 안우진이 프로에 갔기 때문에 아마추어에서는 실제 징계 행위가 이뤄지지 않았다. 만약 아마추어 신분이었다면 대회나 경기 출전 자체가 3년간 불가능해지는 것이었다.’며

4대악 중 폭력에 해당하는 안우진은 사실상 국가대표가 영원히 불가능하다. 지도자도 할 수 없다. 등록 자체가 안된다’고 밝혔다.

안우진 측은 3년 자격 정지를 받은 후 이듬 해 1월 갑자기 대한체육회에 이의신청을 제기했다가 기각 당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상급 기관인 대한체육회가 이유없음으로 최종결정해 일정 기간 경과 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재심을 청구할 기회도 잃었다.

당시 관계자들은 ‘안우진이 상황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 같다. 진정을 담아서 사과를 하고 피해자들에게도 용서를 구하는 것이 우선이었다. 아무리 프로를 간다고 하더라도 사회적 규범에 대한 판단이 미숙한 어린 선수가 자신의 미래를 이렇게 망가트리게 놔두면 안된다. 어른들도 깊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어쨌든 이제 23세인 안우진은 ‘태극 마크’의 꿈을 영원히 잃었다. 현재 최고 시속 158km를 던지는 KBO리그에서 독보적인 우완 파이어볼러, 안우진에게 언젠가 용서 받을 기회가 올까. 스포츠 4대악은 승부조작 및 편파 판정, (성)폭력, 입시 비리, 조직사유화이다.

[사진=마이데일리 DB]

장윤호 기자 changyh21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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