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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송진우와 아내 미나미가 '속터뷰'를 통해 부부의 속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22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송진우, 미나미 부부는 최근 진행된 채널A, SKY채널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의 코너 '속터뷰' 녹화에 동반 출연했다.
'속터뷰'는 입장 차이를 겪고 있는 실제 부부가 출연, 여과 없는 19금 토크를 나누며 자신들의 고민을 대중 앞에 솔직하게 공개하는 코너.
송진우는 지난해 9월부터 '애로부부'의 MC로 활약 중이다. 그런 송진우가 결혼 7년차를 맞이한 아내 미나미와 함께 '속터뷰'에 출연한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송진우는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 지난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송진우, 미나미 부부가 출연하는 '애로부부'는 오는 29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 = 송진우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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