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허니제이가 김치전을 초장에 찍어 먹으며 한결같은 초장 사랑을 드러냈다.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약 4개월 만에 휴일을 맞이한 댄서 허니제이가 집에서 요리를 해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니제이는 엄마표 김치로 제육볶음, 김치찌개, 김치전까지 3가지 김치 요리를 능숙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TV 앞에 앉아 애니메이션을 보며 식사를 하기 시작한 허니제이는 김치전을 먹을 때 초장에 찍어 먹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의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허니제이는 “전 먹을 때 초장 찍어 먹는다”라며, “어쨌든 김치지만 김치전은 기름에 튀기고 이런다. 기름기 있는 음식을 초장에 찍어 먹으면 리프레시가 된다”고 설명해 다시 한번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허니제이는 “고기도 초장에 많이 찍어 먹고, 순대, 곱창, 막창 어쨌든 육류는 일단 다…”라며, “돈까스도 초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허니제이는 “초장제이라고 별명이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