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윤종신(54)이 딸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파자마 물려받은 딸들"이라며 "단신 아빠의 장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잠옷을 입은 윤종신의 두 딸 모습이 담겼다. 연년생 자매 윤라임(14), 윤라오(13)의 사랑스러운 자매 케미가 돋보인다.
활짝 웃은 표정과 '손하트'도 인상적이다. 윤종신 판박이 비주얼은 덤.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딸들을 보며 카메라를 들 수밖에 없었을 윤종신의 아빠 미소가 짐작된다.
윤종신은 지난 2006년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45)와 결혼했다. 2007년생 아들 윤라익, 2009년생 딸 윤라임, 2010년생 딸 윤라오까지 세 아이를 두고 있다.
[사진 = 윤종신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