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라치카 멤버 3명뿐이었던 회사, 지금은 직원 15명” (‘전참시’)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댄서 가비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이후 회사 규모가 엄청 커졌다고 밝혔다.

2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화제를 모은 가비가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가비 씨 회사가 댄스신에서는 유명했지만 ‘스우파’ 이후로 규모가 엄청 커졌다고 한다”라고 가비에게 물었다.

이에 가비는 “우리 회사가 원래 내가 ‘스우파’ 전에 라치카 친구들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좀 키우려고 들어갔던 회사였다. 그때는 나랑 리안, 시미즈 이렇게 세 명 밖에 없었다. 대표님은 나보다 어리고 같은 댄서였다”라며, “편집도 해주시고 하다가 갑자기 ‘스우파’가 너무 잘되니까 직원이 지금 15명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가비는 “그리고 원래는 지하 1층을 썼었다. 그냥 연습실에”라며, “그게 2층으로 올라갔는데 며칠 전에 3층까지 올라갔다”고 털어놔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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