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인비(KB금융그룹)가 연이틀 7위를 지켰다.
박인비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레이크 노나 컨트리클럽(파72, 6617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개막전 힐튼 그랜드버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전날에 이어 공동 7위를 유지했다. 1번홀, 3번홀, 6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2번홀, 5번홀, 9번홀, 12번홀,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단독선두 넬리 코다(미국, 13언더파 203타)에게 5타 뒤졌다.
다니엘 강(미국), 가비 로페즈(멕시코)가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코다와 1타 차. 그러나 김아림은 1오버파 217타로 공동 18위, 박희영은 8오버파 224타로 공동 25위, 이미림은 19오버파 235타로 29위다.
[박인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