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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56)의 아내 배우 소유진(41)이 기타 연주를 연습 중이라고 밝혔다.
소유진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계속 고요한 밤에는 티비도 노래도 감성에 푸욱. 안 그래도 연습 중인 기타곡이 있었는데 애들도 일찍 잠들고 해서 라이브 방송하면서 창피하지만 노래도 좀 들려드리고 수다도 할까 하다가 제가 세상쌩얼이라는 걸 인지했네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소유진은 "아침에 테니스 다녀온 거 말고는 계속 집에서 애들이랑 딩글딩글. 급하게 모자라도 하나 써보았지만 역부족"이라며 "내일도 집밖으로 나갈 일 없는데 ㅎㅎ 그래도 내일은 애들 자면 라이브 켜볼까요? 다들 뭐하세요. 궁금한 밤이에요"라고 전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소유진이 사뭇 진지한 분위기로 기타 연주 중이다. 소유진의 남다른 재능이 인상적이다. 더불어 과연 어떤 노래를 연습해 들려줄지도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최근 결혼 9주년을 맞이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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