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베스트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23일 오후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방송인 붐과 김성주,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스테이씨는 "먼저 우리 스윗(SWITH, 스테이씨 팬클럽) 분들 정말정말 감사하다"며 팬들과 소속사 식구들, 스태프에게 마음을 전했다.
이어 "베스트 퍼포먼스 상인데 꾹꾹이 춤을 만들어주시고 연습생부터 더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신 코드 88 유정 선생님, 보컬 현정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뜻깊은 감사 인사를 남겼다.
끝으로 스테이씨는 "뜻깊은 상 받은 만큼 멋지고 꽉찬 무대, 좋은 에너지 전달할 수 있는 스테이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가족들, 멤버들 너무너무 고맙고 정말 사랑하는 스윗, 믿고 응원해줘서 고맙다. 2022년에도 스테이씨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사진 = 스포츠서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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