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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도 조상우도 없지만…'우진·현희·찬헌·원태·승호' 알고 보면 선발투수 부자

시간2022-01-24 11:11:3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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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알고 보면 선발투수 부자다.

키움은 올 시즌 전력 약화가 두드러진다. 박병호가 KT로 떠났다. 조상우와 김성민은 2년간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한다. 이영준이 시즌 초반 토미 존 수술에 따른 재활을 마치고 돌아오지만, 언제 정상적인 기량을 발휘할지 알 수 없다. 들어오는 전력보다 나간 전력이 확실히 크다.

우완 김태훈을 빼놓고선 불펜 세부보직 구성을 완전히 새롭게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불과 2~3년 전만해도 리그 최강 불펜을 자랑했지만,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누수가 두드러진다. 결국 시즌 마운드 운영의 틀을 선발진에 둘 필요가 있다.

알고 보면 선발진이 꽤 공고하다. 에이스 에릭 요키시를 붙잡았고, 새 외국인투수 타일러 에플러가 가세했다. 토종 에이스로 거듭날 안우진에 예비 FA 한현희가 있다. 지난해 중반 트레이드로 가세한 정찬헌에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선발진에 진입했던 최원태와 이승호도 있다.

즉, 토종 선발투수만으로도 5선발을 꾸릴 수 있다. 정찬헌은 LG 시절 불펜 경험이 많지만, 과거 부상 경력을 감안할 때 연투는 불투명하다. 안우진과 한현희는 필승조 경험이 있지만, 홍원기 감독은 선발투수로 바라본다. 최원태와 이승호는 전형적인 선발투수다. 이승호는 지난해 부진과 부상으로 불펜으로 나서기도 했지만, 어울리는 보직은 아니었다.

그러나 요키시와 에플러의 자리를 감안하면 누군가 불펜으로 가야 한다. 일단 토종 5인방 모두 스프링캠프에서 선발투수로 준비하면서 불펜까지 염두에 두는 시나리오가 예상된다. 선발투수로 준비하며 투구수를 충분히 끌어올리면 불펜투수 전환도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저마다 의미가 남다른 2022시즌이다. 안우진과 한현희는 지난해 불미스러운 일을 딛고 풀타임 선발등판을 준비한다. 150km대 패스트볼을 보유한 우완 정통파와 사이드암. 10승 이상의 존재감을 발휘할 것인지 지켜봐야 한다. 한현희는 예비 FA라는 동기부여 요소가 있다. 정찬헌 역시 예비 FA다. FA 시장에서 가치를 높이려면 역시 선발투수로 최대한 많이 등판하는 게 유리하다.

최원태와 이승호는 지난 1~2년간 부진과 부상, 극심한 기복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최원태는 2020년 21경기서 7승6패 평균자책점 5.07, 2021년 28경기서 9승11패 평균자책점 4.58이었다. 2년 연속 10승을 올리지 못했고, 2년 합계 253⅓이닝 소화에 그쳤다. 이승호도 2020년 24경기서 6승6패 평균자책점 5.08, 2021년 1승3패5홀드 평균자책점 5.51에 불과했다.

사실 두 사람은 지난 2~3년간 전략적으로 토종선발 육성 차원에서 기회를 받는 느낌도 있었다. 이젠 상황이 다르다. 안우진보다 성장세가 느린 건 분명하다. 경쟁서 밀리면 선발로테이션 진입이 보장되지 않는다.

키움으로선 선발투수들이 최대한 많은 이닝을 소화하면서 불펜 약점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 장타력이 떨어지는 타선의 아킬레스건 역시 선발투수들이 최대한 메워야 한다. 2021년 선발 평균자책점도 4.04로 리그 4위, 나쁜 편은 아니었다. 올 시즌에는 불펜의 불안정성이 큰 상황. 선발진이 더 단단할 필요가 있다. 홍원기 감독의 묘수가 필요하다.

[위에서부터 안우진과 한현희, 최원태, 정찬헌, 이승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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