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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본명 박소연·35)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데뷔 앨범 사인 CD를 공개했다.
티아라 소연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오 마이 갓. 이삿짐 정리하다 보물 찾았다! 2014년에 받은 BTS 데뷔 앨범🤤 난 이때부터 #아미 혹은 #애미"라고 적고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2013년 발표된 방탄소년단의 데뷔 싱글 '2 COOL 4 SKOOL'을 비롯해 첫 미니앨범 'O!RUL8,2?'이다.
앨범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사인이 적혀 있는데, 두 앨범 각각 "티아라 소연 선배님. 방탄소년단입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소연 누나,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입니다. 언제나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희 많이 이뻐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신인 방탄소년단의 풋풋한 메시지가 담겨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소연은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26)과 결혼 예정이다.
[사진 = 소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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