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곽경훈 기자] KT 새 외국인 헨리 라모스가 스프링캠프 합류를 위해서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입국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KT는 라모스를 총액 100만 달러(연봉 75만 달러, 인센티브 25만 달러)에 품었다. 라모스는 2010년 보스턴 레드삭스의 지명을 받았고, 지난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뛰었다.
스위치 히터로 2루타와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라모스는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18경기에 나서 10안타 1홈런 타율 0.200에 불과하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916경기에 출전해 80홈런 443타점 타율 0.28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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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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