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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32)이 세쌍둥이와 외출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황신영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 예방접종 주사 맞으러 가는 날"이라며 "준비물 챙기는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털옷, 턱받이, 양말, 예방접종수첩 등 모두 3개씩 놓인 물건이 눈길을 끈다. 병원 외출 한 번에도 한보따리 짐을 챙긴 황신영이다. 현실 육아 일상이 공감을 자아낸다. 카시트에 얌전히 누운 세 아이들 모습은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황신영은 이어 "셋 다 주사 맞고 안 울었다"라며 남편, 아이들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의젓하게 품에 안긴 세쌍둥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편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27일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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