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예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영유가 성숙한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의 '잘 자라줘서 고마워' 특집에는 아역스타 출신 배우 이건주, 김성은, 이영유, 왕석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지붕 세가족’ 순돌이 이건주,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김성은, ‘컬러링 베이비 7공주’ 막내 이영유, ‘과속스캔들’ 기동이 왕석현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컬러링 베이비 7공주’의 막내였던 이영유는 이날 7살 시절의 무대 영상을 다시 보다 “어떻게 저렇게 철판을 깔고 했는지 신기하다”라며 수줍은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잠시 후 이영유는 "내가 춤추는 것을 좋아해서 준비했다"며 섹시함이 돋보이는 선미의 ‘꼬리’ 댄스를 완벽 소화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