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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지민(40), 한효주(35)의 우애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지민은 26일 인스타그램에 "‘해적’ 개봉날에 맞춰 단주님과 함께💛 (넘넘넘 멋지고 귀엽고 혼자 다함😍@hanhyojoo222 👍🏻)"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극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한지민이 한효주와 함께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포스터 앞에서 영화 티켓을 들고 포즈 취하고 있다. 한효주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포즈다. 마스크 위로 드러난 두 사람의 눈에는 행복이 가득한 모습이다. 장난기 넘치는 포즈에선 한지민, 한효주의 두터운 친분도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효주는 한지민의 게시물에 "개봉날 함께여서 너무 고맙고 행복했어효………..💕💖"라고 댓글 남겼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한효주는 해적 단주 해랑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 = 한지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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