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하, 이경규와 8년 만 재회 "잘 컸다고 칭찬 가득해주신 아저씨"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박찬민의 딸인 배우 박민하가 방송인 이경규와 8년 만에 재회했다.

박민하는 26일 인스타그램에 MBC '호적메이트'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하고 "'붕어빵' 이후 8년 만에 만난 이경규 아저씨. 너무 잘 컸다고 칭찬 가득 해주신 감사한 아저씨"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호적메이트' 진행자인 이경규와 가수 딘딘, 박민하의 남동생 박민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민하는 '정변의 교과서'답게 귀여운 미소와 똘망똘망 눈망울까지 그대로 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예능 '붕어빵'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박민하는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한 뒤 드라마 '신들의 만찬', '야왕', 미세스 캅', 케이블채널 tvN 예능 '둥지탈출 3', '애들 생각' 등에 출연했다.

[사진 = 박민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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