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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최여진이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했다.
최여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동주 한 잔의 행복. 펌한 거 아님. 땋은 머리 푼 거임. 80년대 미스코리아 아님. 2022년 진라탄 머리임"이라고 적고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채 술을 들이켜고 휴대전화를 바라보는 최여진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가발로 보일 정도로 엄청난 그의 머리숱이었다. 네티즌들은 "머리숱 진짜 부럽다", "우리 언니 샴푸 광고 좀 찍게 해주세요"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최여진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액셔니스타의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최여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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