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2년 연속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수상에 성공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엔하이픈은 지난 27일 개최된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월드 루키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올해의 신인상-피지컬 앨범 부문'을 수상하며 대세 신인으로 인정받은 데 이어 올해에는 '월드 루키 상'을 거머쥔 것이다.
엔하이픈은 영상을 통해 "작년에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는데 올해에도 상을 받게 돼 정말 영광이다. 이 상은 전 세계에 계신 엔진(엔하이픈 팬덤명) 여러분이 만들어 주신 상이라 더 의미가 있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는 엔하이픈이 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2022년 새해가 밝았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 해 되시면 좋겠다. 멋있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새해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엔하이픈은 지난 10일 발매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디멘션 : 앤써(DIMENSION : ANSWER)'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1월 29일 자)에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14위로 진입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빌리프랩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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