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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수의사국가시험에 합격한 이가흔(26)이 근황을 공개했다.
종합편성채널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인 이가흔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카메라로 셀카찍으니까 얼굴 솜털까지 다나오네 (멘트가 카메라 광고같지만 당근으로 산 완전 내돈내산 캐뭬라임)"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셀카 사진으로 흰색 반팔 티셔츠 차림의 이가흔이 미소를 머금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 중인 모습이다. 클로즈업 한 사진도 공개했는데, 이가흔의 멘트처럼 얼굴 솜털까지 사진에 고스란히 담겼다. 마찬가지로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인 정의동(30)은 "ㅋㅋㅋㅋㅋ솜털자랑 잘봤어요"란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가흔은 최근 제66회 수의사국가시험 합격 통지문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면서 "수험생으로 보낸 지난 몇 달간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이가흔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여고생이 된 17살의 나. 10년 뒤의 나는 어떤 사람일까 가슴 벅차하며 기대하곤 했었는데, 언니 수의사 됐다"고 소감 밝혔다.
[사진 = 이가흔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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