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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손담비(39)가 스피드스케이팅 감독 이규혁(44)과의 결혼 발표 후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28일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즐거운 설❤️"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필라테스 운동을 하러 가서 찍은 사진이다. 손담비의 뒷모습이 사진에 담겼는데, 브라톱에 레깅스 차림인 손담비가 필라테스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손담비의 남다른 유연성이 돋보이며, 군살 없는 우월한 각선미도 단연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라며 이규혁와의 결혼을 전격 발표했다. 5월 13일 예정.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IHQ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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