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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김한석이 항간에 떠돌고 있는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29일 방송된 IHQ 예능 프로그램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김한석이 자신을 둘러싼 말도 안 되는 소문이 있다며 팩트 체크에 나섰다.
이날 김한석은 얼마 전 유튜브에 '김한석 아내 충격 고백 전 재산 날리고 파혼 강요'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 속 썸네일을 지적하며 거짓 뉴스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이에 "잘 살고 있고, 너무 많은 분들이 파혼하냐고 물어본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방송, 언론에 나왔던 자극적인 내용들을 짜깁기 편집해 가족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덧붙여 심각성을 제기했다.
김한석은 근거 없는 루머 유포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법적인 조치를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김한석은 아내와 중학교 동창으로 처음 만나 결혼 14년차가 됐으며 '은밀한 뉴스룸'을 통해 파혼 루머를 적극 부인했다.
[사진 = IHQ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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