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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반려견에 키스 “더 이상 예쁠 수 없는 여신 미모” 인형이 둘
2022-01-29 22:05:08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송혜교가 반려견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그는 29일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니트 모자와 목도리로 갖춘 송혜교가 반려견에 키스하는 모습이다.
송혜교는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이목을 끌었다.
한 네티즌은 “인형이 둘”이라고 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8일 종영한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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