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혜진(롯데)이 LPGA 데뷔전서 순항하고 있다. 탑10을 넘어 탑5도 바라본다.
최혜진은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 라톤 보카리오 골프클럽(파72, 6701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게인브릿지 LPGA 앳 보카 리오(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8번홀, 15번홀, 17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5번홀, 9번홀, 11번홀, 13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로 후루에 아야카(일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공동 7위를 형성했다. 단독선두 리디아 고(뉴질랜드, 11언더파 205타)에게 7타 뒤졌다.
전인지는 3언더파 213타로 공동 10위, 양희영은 1언더파 215타로 공동 21위, 안나린은 이븐파 216타로 공동 23위, 홍예은과 이정은6는 1오버파 217타로 공동 34위, 신지은, 이정은, 박희영, 김아림은 3언더파 219타로 공동 43위다.
[최혜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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