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 선수 1명이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화 이글스는 "구단 소속 외국인 선수 1명이 29일 오전 진행한 격리 해제 전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30일 밝혔다.
해당 선수는 입국 시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난 사례다.
대전 중구 보건소는 해당 선수에 대한 기본적인 인적사항, 백신 접종여부 등을 확인했고 추후 일정은 증상발현 및 악화되지 않는 경우 추가 검사 없이 다음달 8일 격리 해제 된다고 안내했다.
따라서 해당 선수는 완치 또는 격리 해제 후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해당 선수 외 외국인 코치 및 선수는 정상 합류한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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