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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출신 쇼핑몰 CEO 진재영이 기름 냄새 폴폴 풍기는 설 연휴 근황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이 먹을 건데 누가 보면 대가족 맏며느리인 줄 참"이라며 "적당히가 안 된다. 전 냄새가 나야 명절 기분이 나는 옛날 사람은 올해도 집콕 명절 혼자 고생을 사서 한다. 안 하면 또 서운하다"고 적고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진재영이 뛰어난 요리솜씨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쿠리에는 종류별로 먹음직스런 전이 풍성하게 담겨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한다.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200억 매출 신화를 이룬 것으로 알려진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후 2017년부터 제주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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