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 클라스~"…장동민, 결혼+2세 소식→임금님 대접받는 중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처가에서 보내는 명절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장동민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설 연휴 처가 사위 사랑 클라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장동민이 공개한 사진에는 처가 식구들의 사위 사랑을 엿볼 수 있는 으리으리 식탁 모습이 담겼다. 편백 찜부터 간장게장, 쌈, 밑반찬, 전, 생선구이, 주류, 국물 요리 등 셀 수 없이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놓여있다.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이한 장동민의 행복한 표정도 눈길을 끈다. 강아지를 안고 셀카를 촬영한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탱탱한 피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장동민은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지난해 12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근 2세 임신 소식까지 알려지며 겹경사를 맞은 바 있다.

[사진 = 장동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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