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데뷔 6년 차→연봉 3.2억→김하성과 나란히…김혜성의 원대한 꿈

시간2022-01-31 04:41: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프로 6년 차'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이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김혜성도 김하성과 마찬가지로 메이저리그에 대한 '꿈'을 이룰 수 있을까.

김혜성은 지난해 144경기에 출전해 170안타 3홈런 66타점 99득점 46도루 타율 0.304 OPS 0.720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김혜성은 KBO리그 역대 '최연소 주장'이라는 중책을 맡았음에도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다만 공격력에 비해 수비력에 대한 아쉬움은 분명했다. 김혜성은 2루수에서 실책 6개, 유격수에서 29개의 실책을 기록했다. 하지만 '도루왕'을 비롯해 대부분의 타격 지표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고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품었다.

최고의 시즌을 보낸 만큼 '보상'은 확실했다. 류현진을 뛰어넘은 이정후와 무려 3억원이 인상된 이용규에 가려졌으나, 김혜성은 이번 연봉 협상에서 무려 1억 5000만원이 인상된 3억 2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팀 내에서는 이용규와 이정후에 이어 세 번째로 연봉 인상폭이 컸다. 2022시즌 연봉 또한 팀 내 3위.

프로 6년 차에 3억 2000만원의 연봉을 받은 김혜성은 김하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김하성이 키움 소속이던 2018~2019시즌 연봉 3억 2000만원과 동일하다. 키움이 김혜성에게 3억 2000만원을 안긴 것은 김하성의 이탈로 생긴 공백을 충분히 메울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한 셈이다.

중·장거리형 타자인 김하성과 스타일은 다르지만, 이미 김혜성은 김하성의 공백을 훌륭하게 메우고 있다. 김혜성은 빠른 발을 이용해 상대 마운드를 흔드는 능력은 리그에서도 손꼽힌다. 유일한 흠인 실책은 김혜성이 해결해야 할 숙제다. 탄탄한 수비에 정교한 타격, 빠른 발을 갖춘 타자로 성장한다면, 충분히 해외 진출을 모색해 볼 수 있다.

김혜성도 김하성과 마찬가지로 '빅 리그'에 대한 꿈을 품고 있다. 김혜성은 지난해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2021시즌 점수는 60점이다. 목표치가 높기 때문"이라며 "실책도 많았고, 전체적으로 만족하지 못한 성적이다. 하지만 히어로즈 유격수 출신들처럼 나 또한 메이저리그에서 가서 성공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야망을 드러냈다.

김혜성은 풀타임으로는 4시즌을 치렀다. 해외 진출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아직까지 가야 할 길은 멀다. 하지만 결코 허황된 꿈은 아니다. 김혜성은 "유격수에서 잘해서 내 실력을 보여 줘야 한다"고 강조하며 "(메이저리그 도전) 시기를 정해두지는 않았다. 하지만 하루빨리 잘해서 기회가 된다면 메이저리그에 가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하성과 어깨를 나란히 한 김혜성이 올해도 좋은 활약을 펼치며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베스트 추천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