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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근황을 전했다.
유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는 지금 재택치료 중이에요. 다행히도 크게 아프진 않아요. 설이라고 까치가 놀러왔나봐요. 모두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란 글을 남겼다.
앞서 28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유나가 코로나19 백신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상태였다"며 "어제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선제적 검사 차원에서 PCR 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함께 검사한 다른 멤버 유정, 은지와 관련해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잠복기를 고려해 이후에도 자가키트로 확인, 지속적인 PCR 검사를 실시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사진 = 유나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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