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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팬들에게 설 인사를 건넸다.
솔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제 작업의 최종 단계는 기도다. 제가 힘들 때 미술을 통해 즐거움을 찾고 그로 인해 삶의 지혜를 얻었기에 저의 그림들이 행운을 가져다줄 수 있었으면 하는 간절함이 담겨있다. 마치 행운의 그림처럼"이라고 전했다.
이어 "근자열 원자래(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도 모여들게 마련). 공자가 한 말 중에 전 이 말을 참 좋아한다. 결국 한 명이 행복하면 그의 가족, 그 가족의 주변 사람들까지 행복해질 테니까. 전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런 기도를 담아 희망의 케이크를 작업하겠다.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라고 밝혔다.
한편 솔비는 지난해 12월 바르셀로나 국제 아트페어에서 진행된 '2021 바르셀로나 국제 예술상'에서 대상인 '그랜드 아티스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 이하 솔비 인스타그램
제 작업의 최종 단계는 기도예요.
제가 힘들때 미술을 통해 즐거움을 찾고
그로 인해 삶의 지혜를 얻었기에
저의 그림들이 행운을 가져다 줄 수 있었음 하는 간절함이 담겨있죠. 마치 행운의 그림처럼요. ^^
근자열 원자래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도 모여 들게 마련)
공자가 한말중에 전 이말을 참 좋아해요
결국 한 명이 행복하면 그의 가족, 그 가족의 주변사람들까지 행복해질테니까요.
전 모두가 행복했음 좋겠어요
그리고 그런 기도를 담아 희망의 케이크를 작업하겠습니다.
즐거운 설연휴 보내세요~♡
#pray #piece_of_hope
[사진 = 솔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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