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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30)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Lunar New Year! #2022년잘살아보자 #2022년잘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혜림은 하얀 저고리에 연노랑색 치마를 매치, 한 마리 나비 같은 청초한 자태를 뽐냈다. 커다란 하얀 꽃 귀걸이와 화려한 머리 장식이 우아함을 더한다. 특히 3월 출산 예정일인 임산부라고는 믿기지 않는 혜림의 갸름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펑퍼짐한 한복을 입었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D라인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혜림은 지난 2002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6)과 결혼,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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