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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38)가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니베어 야식 만들어주기- 두부김치 & 맛살 치즈 스크럼블 에그. 새벽 1시. 출출하다는 남편을 위해 휘리릭 만든 야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가 직접 만든 남편의 야식이 담겼다. 맛살은 물론 갖은 재료가 듬뿍 들어간 스크램블 에그와 촉촉한 두부, 잘 볶아진 김치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새벽에도 급히 만들었다기엔 믿을 수 없는 퀄리티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조민아는 "끓는 물에 손두부 데치는 동안, 들기름에 김치 달달달 볶고 또 다른 팬에 맛살 넣은 스크램블 에그 만들기"라며 간단히 요리 방법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우리 집 두 남자를 다 챙기다 보니 한 번에 여러 가지 요리 만드는 게 일상입니다. 아내 손은 금손이라면서 저는 퓨전요리 전문이래요"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지난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6월 득남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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